오늘 만난 ㅈ같은 ㄴ들 ㅋ(하지만 진짜 빌런은 따로있다.)
1. 환불원정대 아주망년들
아까 밤 9시? 그쯤에 왔는데 실은 낮에 환불문제 때문에 안내받은 사람이기도 하고, 시스템문제 때문에 요금나온 것도 있긴하다.
근데 환불신청때문에 온 여자는 조용히 있는데 왜 간혹 보면 자기 무리들 데려오는 인간들 꼭 있다. 이 ㅆㅂㄴ들이 딱 그런 행태였음. 진짜 환불원정대가 따로 없더라 ㅋㅋㅋㅋㅋㅋㅋ
환불신청인 본인은 '네네'이러는데 주변에 있는 썅년들이 '야! 저쪽 잘못이잖아! 저쪽에서 알아서 연락하라고 해!'라든가 '야, 물러터지게 그게 뭐? 그정도는 당연히 해줘야 하는거 아니?? 저쪽에서 하라그래!'하고 ㅈㄴ 바람잡음.
ㅆ1발년들 진짜...... 갑질을 자기 친구한테 ㅈㄴ게 가르침. 물론 입차정보시스템이 문제를 일으켜서 요금부과되서 어쩔 수 없이 내고 나간거야 우리 시스템 잘못이니까 이해하는데, 근데 ㅅㅂ 그걸 자꾸 니네 잘못이니까 우리 갑처럼 행세해도 되지? 뭐 이런 개같은 논리가 다있음??
ㅈ같네 ㅆ1발년들 ㅡㅡ^
2. 병원 중늙은이 아주망 직원.
공공보건의료팀?? 뭐 우리 병원에 그딴 팀이 있는데 거기 머리 허옇게 쇤 썅년이 하나 있었음. 한ㅁㅅ이라고 하는데, 병원년들은 짬처먹으면 다 저런건지 ㅈㄴ 의심되기도 하고;;;......
암튼 내가 병원에서 주차관리원으로 일하면서 제일 ㅈ같다고 생각한 것들이 1위가 약제부 약쟁이 새끼들이고,
2위가 바로 이 공공보건의료팀을 위시한 병원행정과나 총무과 직원들인지 하는 새끼들임. 병원 총무과 소속이면 뭐 ㅈㄴ 벼슬인줄 아나 ㅋㅋㅋㅋ
그 썅년은 차넘버가 5X?2??7이래된다.(뭐 알려주면 나만 엿될 수도 있으니..... 일단 조심해야지 뭐 ㅅㅂ)
지금까지 주차관제실에서 이래이래 해야됩니다 해도 협조 ㅈㄴ게 안하는 썅년이었음. 그리고 틈만 보이면 말꼬리잡고 늘어져서는 그걸 빌미로 요금을 안내려그러고, 만약 어찌어찌 받아내도 바로 민원때려박는 썅년임.
3. 그런데 진짜 빌런이 누구다??
문제는 역시 주차시스템이 안도와줌...... 툭하면 오류에, 툭하면 작동안됨. 심지어 그걸 사유로 환불신청을 하잖슴?? 그건 또 환불사유가 아니래 ㅋㅋㅋㅋㅋ
그럼 민원먹고 욕처먹으면서 시말서 쓰는건 누구다?? 바로 나다 ㅅㅂ
퇴사가 ㅈㄴ게 마려운데, ㅅ1발 나이도 나이고..... 제주도에서 여기보다 나은데는 못봄. 그게 제일 ㅈ같긴 한데, 일단 견딜만 하니까 견디면서 다니긴 함......
근데 걱정되긴 하네 ㅅㅂ 저 민원인들이라는 새끼들 때문에 짤리거나 하면 병원년놈들이나 환자년놈들 진짜 하나 죽이러 갈거 같음.
물론 진짜 죽이면 안되겠지 ㅋ 내가 저 고객인지 하는 10새들 때문에 짤린다?? 그럼 곧 나도 이 병원 고객인거다 ㅋ 반드시 민원다발로 넣으러 병원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나갈거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