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들어가든 말든 상관은 없는데, 여기는 생각이상으로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 동생이 물어보길래 기왕 생각나서 여기 끄적여봄.
1. 니네 동료가 될 여기 일하는 직원 것들은 보면 의료인이 맞는지 아님 걍 책상먹물 공뭔ㅅㅋ들인지 ㄹㅇ 헷갈릴 따름 ㅉㅉ 그만큼 책임감없고, 어떻게하면 떠넘기고 도망갈까 궁리만 하는거 같음. 처신 신중해야한다.
2. 여기 기어오는 환자들 중에 진상이 반드시 한마리씩은 꼭 섞여있는데, 그것들 민원넣는거 감당가능하면야....... 얼마전에 나 일하는 관제실에 조현병환자새끼가 환불받으러 왔다면서 헛소리만 20분을 쳐 늘어놓고 가기도 하더라 ㅅㅂ
3. 근무조건은 어떠할지?? 나는 주차관제실이 월~금 주 5일 근무라서 괜찮은데, 병원 다른 파트들은??...... 뭐 대다수가 스케쥴 근무던데 솔까 그다지..... 뭐 나는 돈보다 워라벨이라 이건 사람마다 다를 듯함.
4. 특히나 내가 제일 최악이라고 생각하는거.... 여기는 직원들 한테도 주차료받는다. ㅈㄴ 얄짤없다. 나도 내가 여기 주차관리원으로 일하지만서도 솔까 너무한거 아닌가 싶은게 한두가지가 아님..... 일단 주차료는 차치하더라도, 꼴에 궁닙머학병원이니까 있어는 보여야 하는데 직원들한테 돈퍼주기는 또 싫고..... 하여튼 이딴 마인드가 눈에 보임.
암튼 말리지는 않음. 다만 ㅈ같은게 한두가지가 아닐테니 그건 알아서 감당들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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