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흙 블로그에 거미줄 치것네 ㅠㅠㅠ

아...... 일상이 걍 바쁘다 ㅠㅠ 그냥 잡일이 너무 많음;;;

저번에 회사랑 나랑 크게 충돌한 이후로 다행히 해고당하거나 하는 것없이 큰 변동사항은 없지만 집에서의 잡일, 회사에서의 잡일..... 하여튼 뭔가 누가 시키지도 않은 잡일들이 자꾸 생김;;;

예를 들어 바지 주머니에 빵꾸가 나서 옷을 맞기러 가야 한다던지, 아니면 회사의 경우 주차장 카스토퍼가 빠져서 그거 박으러 간다던지..... 하는 진짜 하찮고 잡스런 일이 너무 많이 생겨버렸다.

아 물론 내 스스로 게으른 것도;;...... ㅎㅎㅎ;;; 최근에 테라리아랑 비스무레한 게임이 나왔는데 꽤 재미져서 요새 그거한다고 살짝 정신 판 것도 있음 ㅎㅎ;;

게으른데 잡일이 자꾸 생기니 블로그를 잘 안보게 되어버렸다 ㅠㅠ

뭐 그래도 이렇게 가끔이나마 생각나서 글을 냉기는게 다행인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엄청 받거나 하는 일은 엄청나게 줄었다. 저번에 큰일 겪고나니까 엥간한거에는 무덤덤해진건지, 아님 진짜 요새 골치 아플 일은 잘 안일어나서 그런건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암튼 생존신고 차 블로그 글 올려봄...... 데헷!(어휴 데헷이래.....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