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피프티피프티 전속계약분쟁 사건;;;.....
아니 대체 5050이들은 대체 왜 저랬던 것일까??...... 아니 자기네들 돈 투자해주는 쪽은 따로 있는데, 자기네랑 같이 오랜시간 일했다는 이유로 투자자는 쌩까고 외주 프로듀서한테 붙어먹었다고??;;; 이건 조금만 머리굴려도 답이 나오는 문젠데 그정도 사고도 못할 정도로 애들이 어리숙 한건가??;;; 아님 걔네들 가족들이 정신병에 단체로 걸린건가??;;;
진짜 내가 엥간하면 아이돌 멤버들 측의 편을 들어주는 편인데 이건 도무지;;;...... 이건 너무 빼박으로 명백하게 아이돌 멤버측이 소속사 사장에게 배신을 엄청 씨게 때리는 짓거린데, 야 이건 나도 절래절래다;;;
솔까 외국에서 곡이 흥한거 엄청 잘된 일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다. 국내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아서 그게 아주 작고 사소한 문제였긴 하다마는.... 그래도 외국에서 빌보드 차트에 그것도 이름도 안알려진 중소돌이 BTS마냥 이름을 올린다는게 사실상 거의 불가능한 일인데도 얘네들은 그걸 해냈다. 해냈는데......
문제는 얘네들이 어려서 쉽사리 판단하기 힘든 상황에서 아마 주위 어른들(지네 부모랑 친척, 그리고 저기 안모 프로듀서 등등...)이 욕심과 탐욕에 빠져서 자꾸 애들 마음을 흔들어대니까 거기에 홀딱 넘어간거 같은데, 이래서 세상을 몰라도 너무 모르면 저렇게 멍청한 판단으로 스스로의 앞길을 망치는 경우들이 왕왕생긴다는게 고금의 진리라는 점이다.
쟤네들 명줄은 사실상 끝났다고 본다..... 저쪽 그룹도 하이브처럼 커질 수도 있었을텐데, 어리석은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케어해야할 가족들 때문에 한순간의 어리석은 선택으로 스스로 그 싹을 밟아버린 격이니..... 안타깝지만 킹쩔쑤있나;;
나중에 다른 K-POP그룹들은 저런 5050이들을 반면교사 삼아서 저런 일을 겪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