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진짜 관둬야하나??.......
여태 사회생활하면서 이렇게 골치아픈 직장은 처음이다. 예전에는 솔직히 머리쓰는거 너무 복잡한게 없었긴 했음..... 직장상사나 동료들 이런 놈들이 문제였어서 그렇지 몸쓰거나 하는거 자체는 크게 상관하지 않았다. 그리고 일부러 서비스직은 정말 최대한 안가려고 노력했다. 비정규직이든 정규직이든...... 사람상대하는데, 정상적인 사람들만 상대할리는 없잖슴?? ㅁㄴ다닐 당시에 진상새끼들 초단위로 오는거 보고 카운터 절대 안섰었음. 그만큼 손퀴벌레들 상대하는거 극혐임. 그러나.... 이전에 할머니 돌아가시고 ㅁㄴ관두고 나와서 직장이 구해지질 않아서 근 몇달을 놀게되니 사람이 쪼들리는건 어쩔 수 없더라. 그와중에 연락온 곳이 ㅋㅋㅋㄹ랑 현재의 여기 j모 대학병원 주차관제실이다. 물론 당연히 대학병원은 떨어지더라...
릔생/붕노의 질주
2022. 11. 24.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