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에 앞서 요걸 입맛이나 다시면서 껀수나 잡아보시려는 키맹사님들께 한말씀 ㅋ ^ㅅ^)
왜? 실적거리인거 같아 심장과 콧구녕이 벌렁벌렁 거리시드나?? ㅋㅋㅋ 참 미안한데 '합법적으로 통관된 물건'이라서 실적거리가 되어주지 못할 정도로 핀트가 완전히 나간게 포인트라는게 미안할 따름이네 ㅋㅋㅋㅋㅋ ㅗ^ㅅ^ㅗ
ㅄㅅㄲ들 마냥 벌렁벌렁 거리지 말고 ㅋ 귀가나 하세요 ㅋ 강간, 살인, 강도 같은거는 못잡고 애꿎은 장난감총이나 잡는게 경찰이냐?? ㅋ 강도, 강간, 살인범들은 니 ㅅㄲ들이 맨날 궁둥이나 두드리는 니네집 마누라년들이 더 잘 잡을 듯 ㅋ 아, 여경인지 뭔지하는 년들 보다는 니들이 좀 쓸모는 있을런가?? ㅋㅋㅋㅋㅋ 천하제일 누가 더 쓸모있나 대회열면 누가 이길지 궁금하다 ㅋㅋㅋㅋㅋ ^ㅅ^
몸사릴려고 경찰할거였으면 그냥 행정공무원이나 쳐 하시던가 ㅋㅋㅋ ^ㅅ^ㅗ 입맛다시지 말고, 집에서 잠이나 쳐 자세요~ 우리 세금버러지ㅅㄲ님들~ ㅋ ^ㅅ^ㅗ
ZZㅑ! ㅄ들이 아닌 이상, 이 정도면 알아들었겠지 ㅋ 저걸 못 알아들을 정도라면 걍 앞날이 걱정되니 걍 사회생활 하지말고 자살하셔야지 ㅋ
암튼 이제 각설하고.....
제목에 나와있지만, 일단 이녀석은 내가 보유한 전동건 중 가장 비싸고, 가장 튼튼하면서, 이걸 얻는데 장장 무려 17년(?!)이라는 가장 긴 세월을 보낸 물건이라 가장 처음 이 블로그에서 리뷰해보는 물건이 되시겠다.
그리고 어느 세월에 동호회 아지트로 가져가서 리뷰하게 될지도 모르는 일인지라..... 우선 되는데로 집에서 사진이 잘 안나와도 리뷰를 해볼 참이었다. 안그래도 코로나 걸려서 격리 중이기도 한지라, 할 것도 없기도 했고;; 헤헿;;
일단 기관총이니 당연히 ㅈㄴ게 길다. 1:1 스케일이니 1200mm정도 씩이나 되는 길이를 가지고 있다.
(킹치만, 불곰국 성님들이 쓰던 모신나강보다는 짧다는게 안비밀...... 대체 그 나라 군대는 창을 쓰는건지 총을 쓰는겐지;;;.....) 무게도 실총무게에 가까운 11kg정도 나간다;;;
거기다 완전 풀스틸(풀메탈과는 차원이 다르다 ㄷㄷ 어디 아연다이캐스팅 따위가 ㅋ)물건이다. 당연히 튼튼하기는 내가 가진 에솦건 중에서는 가장 으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솔까 나한테는 RPD라는 역시나 풀스틸의 빨갱이 기관총도 있긴한데...... 후...... 그놈은 실제물건도 그렇고 에솦건도 그렇고;;;...... 뭔가 미학적 부분이 떨어져;;......)
피트커버를 열어보면 안에 기어박스와 챔버가 바로 보인다. 피트커버랑 총 몸체 사이에 손 잘못넣고 고대로 닫으면 작두가 따로 없을지도 ㄷㄷㄷㄷ;;; 암튼 총 본체 자체의 퀄리티는 매우 뛰어나다.
요놈이 MG42에 실질적으로 비비탄창의 역할을 하는 탄창되시겠다. 그런데..... 하..... 근데 요놈 자체가 이 총의 최대단점 되시겠다;;; 왜 그런지는 좀있다 골아드림 ㅠㅠ;;;(요건 2부에서 얘기하겠다;;; 사실상 2부는 이녀석 얘기가 될 듯;;;)
암튼 이 탄창이라는 놈도 풀스틸이다 ㄷㄷㄷ 가격이 왜 비싼지 납-득이 되는 부분이다;;(아니 근데 기왕 맹그는거 잘 맹글지 왜 탄창은 이따구로 맹글었데??;;;)
요 양각대라는 물건도 풀스틸이다! 양각대도 퀄리티가 꽤 좋아서 그런데 재질이 아까 말했지만 풀스틸인데 밑에 쪽을 자세히 보면 매우 뾰족하게 되어있다;; 이걸 그대로 장판 위에 거치한다?? 응~ 장판에 상처나고 찢어지기 딱 좋은 물건이에요~ 젠장;; ㄷㄷㄷ;;;
암튼 양각대는 총열 밑부분에 장착된다. 적과의 교전시 이 양각대를 펼쳐서 적절한 곳에 거치하고 사격을 하면 되는 부분인 것이다.
양각대는 위에 사진들 처럼 고정도 가능하다. 총열 밑으로 최대한 접어서 기동하기 좋게 만들어 이동할 수 있다.
양각대는 다리를 넓히고 좁힐 수 있다. 다리 사이를 좁히면 총이 거치 되었을때 높이가 높아지고, 다리 사이를 넓히면 높이가 낮아진다. 실제 역사에서도 보통 독일군들은 은엄폐를 최대화 하기 위해서 다리를 넓혀서 최대한 총이 낮아지게 조절하고 사격을 가했다고 한다.
총열 전방에 장착된 양각대는 총열 후방부쪽에 옮겨서 부착이 가능하다. 우선 총열전방부에서 양각대 자체에 달린 멈치버튼을 ㅈㄴ쎄게(진짜 쎄게 눌러야함;;; 손가락 아프다;;;) 누르면 떼어낼 수 있다.
양각대를 총열의 후방부에 달면 들고 이동할 때 꿩대신 닭의 개념으로 캐링핸들 대신 잡고서 들고 이동하기가 그나마 편해진다. 물론 차라리 M60처럼 캐링핸들이 있어서 들고 다니는게 훠어어어씬 편한건 당연지사다;;;
방아쇠 부분은 정말 별거 없다. 얘도 실총과 마찬가지로 조정간은 걍 안전과 격발 밖에 없다. 실제 MG42의 이전 모델인 MG34는 단발 사격도 있었다는데, 독일군은 실제 역사에서 MG42는 극강의 연사속도라는 특징을 살려 중기관총도 겸할 목적이었으므로, 단발 사격 조정간 기능은 제외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어찌보면 오히려 단발 조정간 기능이 더 필요한 총인거 같았는데;;...... 저 미친 발사속도라는 특징은 총열의 과열이 일찍 도달하게 만들어서 말이지;;.....
실제총은 방아쇠를 8초 이상을 당기지 말라는 규정이 있을 정도였다;;; 8초 정도면 총열의 과열정도가 쿡오프 현상이 나올정도로 과열이 심하게 발생했다고 하니;;;...... 그래서 독일군은 지금 시대에도 강박관념이 심할 정도로 끊어쏘기를 생활화 했다고 한다 ㄷㄷㄷ;;;
솔까 하다못해 점사라도 넣었다면 더 나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뭐 그래봐야 당시의 전쟁을 일주일 정도? 아냐.... 한 3일 정도일까??..... 암튼 그정도만 패전을 더 늦추는 수준밖에는 못했겠다만;;.......
사실상 기능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 재현해놓은 소염기 고정부품? 고정쇠.....(정확한 명칭은 몰?루겠다 ㅎㅎ;;)
가늠쇠(프론트 사이트)도 재현도가 꽤 충실하다. 가늠자가 접히고 열리는게 기동간에 걸리적 거림을 최소화 하기위한 독일군의 고민이 엿보인다.
내가 알기로 이거 말고 대공용 가늠자는 따로 있는 걸로 아는데, 암튼 어디서 본 기억에 따르면 이게 대공 가늠자라 카더라..... 췁췁;;(정확치 못해서 ㅈㅅ;;; ㅎㅎ;;;)
가늠자(리어 사이트)도 접었다가 다시 펼칠 수 있다. 프론트사이트와 리어사이트가 모두 접히고 펼치게 만든 것을 보면 독일놈들이 얼마나 심열을 기울여 만든 기관총인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가늠자는 그때 당시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탄젠트 방식의 가늠자다. 저 원형 버튼을 눌러서 앞 뒤로 조절이 가능하다.
근데 이녀석의 진짜로 쩌는 부분은 이제 여기서 부터다.
피트커버를 젖혀보면, 이렇게 챔버의 모습이 보인다.
이건 말그대로 챔버분리버튼인데, 요걸 누르면
쨔쟌~!! 챔버가 분리되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촥! 하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챔버가 앞으로 전진한다.
아, 근데 챔버를 왜 분리하냐고??
챔버를 분리하면, 총열분리(아웃바렐 분리)가 가능하거덩!
요런 기능이 재현된게 AEG로 제작된 MG42중에서는 이녀석이 유일하다~ 이 말씀!
요걸 이렇게 열어서 젖히면.....
총열의 끝부분이 이렇게 튀어나오게 된다.
총열(아웃바렐)은 이런 식으로 꺼낼 수가 있다.
아웃바렐은 생각보다 길이가 짧다.
그리고 총열(아웃바렐)과 이너바렐+챔버를 교체 후, 다시 위의 방식에서 역순으로 조립한 다음에..... 총열커버까지 닫고,
요 장전손잡이를 당기면 되는데
요로코롬 당겼다가 다시 원위치하면.....
쨔쟌~!! 요러케 다시 챔버가 장착이 된다.
이 기능자체가 쩌는게, 우선 아웃바렐과 이너바렐, 그리고 챔버가 세트로 되어있는데 요걸 교체가 혹시나 필요하다면 통짜로 바로 교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챔버나 이너바렐이 좀 거시기해서 교체하고 싶다? 그럼 문제있는 녀석은 바로 저렇게 버튼 원터치로 분리하고, 실제총처럼 아웃바렐째로 분리해서 새제품 간단히 장착하고, 손 볼 녀석은 손보고..... 아무튼 매우 간단하게 다시 장착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실총을 어느정도 보신 분들이라면 참 편리한 기능이 아닐 수가 없겠다.
암튼 오늘은 총몸 자체를 리뷰해봤다. 물건 자체는 ㄹㅇ 출중하게 나온 듯 싶다. 정말 전동식으로 출시된 MG42들 중에서는 이녀석이 재질로 보나, 그리고 앞에 설명한 기능들로 보나, 가장 뛰어난 물건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사격성능은 아직 보지 못했는데, 저번에 공총사격을 몇발 해본 바로는 우선 기어박스 자체의 연사속도업튠이랑 심작업(와셔세팅)은 되어서 온 것 같았다. 비비탄넣고 사격은 아는 햏님댁에 가져가서 해봐야 될거 같다.
이렇게 다 좋은데;;;...... 킹치만.....;;;; 탄창은 어뜨케??;;;....... ㅠㅠㅠㅠ;;;(아니 ㄹㅇ 왜 이렇게 맹금??;;;;;)
(2부에 계속.....)
껄껄 ㅋ 물건 하나 얻었다 ㅋ(예고 2편) (7) | 2022.09.16 |
---|---|
G&G MG42 전동건 리뷰 제 2화 (4) | 2022.08.22 |
STG44 태엽연사탄창을 노말탄창으로 바꿔보자!!(영어주의) (2) | 2022.08.14 |
도당최가 알 수 없는 물건;;; (0) | 2022.08.12 |
성공..... 인건가??;;; (2) | 2022.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