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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MG42 전동건 리뷰 제 2화

햏즐 에솦인

by 짤배달부 2022. 8. 2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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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키맹사님들께 올리는 당부의 말씀 ㅋ ^ㅅ^)

ㅋㅋㅋㅋ 오늘은 총이 나오긴 할라나?? 아 ㅋ 나오긴 하겠다 ㅋㅋㅋㅋㅋ 근데 주 리뷰가 탄창이라 껀덕지는 되겠냐?? ㅋㅋㅋㅋㅋㅋㅋ 뭐 대가리란게 달려있으면 알아서 판단들 하시겠지 우리 K-떡경나으리들~ ㅋ ㅗ^ㅅ^

좌우지간 너네가 건져먹을 껀수껀덕지는 없으니까 걍 시간이나 떼우다 집으로 꺼지기나 하세요 세금벌레 키맹사님들~

^ㅅ^ㅗ

 

(^ㅅ^ㅗ) (ㅗ^ㅅ^) (^ㅅ^ㅗ) (ㅗ^ㅅ^) (^ㅅ^ㅗ) (ㅗ^ㅅ^) (^ㅅ^ㅗ) (ㅗ^ㅅ^) (^ㅅ^ㅗ) (ㅗ^ㅅ^) (^ㅅ^ㅗ) (ㅗ^ㅅ^)


암튼 Start!!

지난 글에 이어 두번째 리뷰다.

 

근데 솔까 이번 리뷰는 좀 꺼려지네 ㅠㅠㅠ 이번에 리뷰하는 것들은 이 총의 단점이나 다름이 없으니...... ㅠㅠㅠㅠㅠ

 

우선 G&G MG42의 퀄을 떨어트린 원흉을 제공하는 어떤 놈인지 사진부터 보자.

대충 윗부분만 찍었다. 요놈이 그 문제의 탄창임.

바로 요녀석이 바로 그 문제의 물건 되시겠다. MG42전동건 탄창인데, 겉은 번지르르한데, 가만보면 참 골때리는 녀석임;;;

 

우선 요녀석을 총기에 장착해보자.

MG42 본체

우선 총이 요래 멀쩡히 있다.

 

피트커버를 젖힌 모습

탄창을 장착하려면 당연히 해야하는 피트커버 오픈을 하고

 

첫번째 걸쇠부분

먼저 조금 앞쪽의 걸쇠부분에 탄창을 건다.

 

두번째 걸쇠

두번째로 저 버튼식? 걸쇠가 있는데 저걸 누르고

 

두번째 걸쇠에 걸린 모습

뒤쪽에 조금 길게나온 걸쇠부분이 있는데 거기에 끼워주면 장착된다.

 

챔버에 직접 물리는 급탄부

저녀석이 급탄부인데 급탄부를 걸쇠덮개(?)를 살짝 들어올려서

 

급탄부 장착하는 법

요런식으로 끼우고 다시 내려주면 되겠다. 홈이 파여져 있는데로 끼우면되니 크게 어려울건 없다.

 

장착된 드럼탄창

이후 피트커버까지 제대로 내리면 장착완료되시겠다.

 

자! 그럼 이래 멀쩡히 장착되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라는거냐??

 

밑에 사진들을 봅세다;;......

 

안쪽에 내장된 스위치 ㅂㄷㅂㄷ

스위치가 안쪽에 내장되어있는데, 한창 쏘다가 만약 급탄을 위해 탄을 추가로 올려주기 위해서는 모터를 작동시켜야 하는데, 그러려면 저 탄창을 굳이 분리를 해서 탄창의 겉덮개를 열고, 스위치를 눌러서 급탄을 해야한다는 소리다;;;;;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1. 어라? 탄이 안나가네?? 그럼 당연히 탄을 추가로 급탄해야 한다. 그러므로 일단 총에서 탄창을 분리한다.(물론 당연히 위에 언급한 과정의 역순대로 해야하는게 함정;;; ㅂㄷㅂㄷ;;;)

2. 분리했으면 탄창의 뚜껑을 오픈한다.

3. 뚜껑 안쪽의 스위치를 눌러 약 5초정도 탄창내부의 모터를 돌려서 급탄이 되도록 만든다.

4. 아까 위쪽에 설명된 과정대로 다시 탄창 재결합........

 

아니;;; 한창 서블하면서 겜장에 비비탄이 휙휙 날아다니는 중인데 저런 짓거리를 해야한다고??;;;; 

 

주여 세상에 맙소사 ㅠㅠㅠㅠㅠ;;;;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ㅂㄷㅂㄷ 뭐 저거보다는 그나마 봐줄만하고 감내할 수준의 문제라는게 좀 다행이랄까??;;;......

 

중앙 육각렌치 나사

우선 배터리를 수납하려면, 탄창의 내부 커버를 열려면 주위에 십자나사 4개를 풀고, 가운데의 저 육각나사도 풀면 된다.

 

이케이케 돌리면 가운데 돌림판?.... 암튼 그걸 뽑을 수 있다.

뭔 기능을 하는지 모를 스위치? 센서? 암튼 뭔가 전자부품이 하나 있던데 뭔지는 모르니 건들지 말고 패스하자. 조용히 거버만 드러내자.

커버를 드러내면 나오는 탄창의 내부

커버를 드러내면 탄창내부가 적나라하게 보인다. 그럼 배터리를 사진처럼 위치시킨 후......

 

선이 빠져나오게 하고 커버를 덮은 모습

선은 저기 구멍으로 빼내서 탄창자체의 전선과 결합이 가능하게 해줄 수 있다.

 

원래 저 배터리 전선빼놓은 자리에 PP3사이즈 정도의 건전지 받침??..... 암튼 의문의 수납용 플라스틱틀? 비슷한게 있었는데, 아니 배터리쓰라고 전선처리를 해놨으면 배터리 크기만큼의 틀을 장착하던가;;; 이건 배터리 넣을 공간이 없어서 부득이 하게 수납용 플라스틱틀을 제거하고 비비탄 수납될 공간에 배터리를 넣어두니;;;...... 실제 수납가능한 탄의 적재량이 줄어드는 안습한 결과가 생긴다;;;

 

그리고 탄창 스위치를 왜 덮게 안에 위치하게 해서 만들었는지도 의문이고;;;.... 좌우지간 저놈의 탄창이란 놈은 철판기리로 구멍뚫고, 전선도 납땜으로 연장해서 바깥으로 빼서 쓸 수 있도록 궁리해봐야 할거 같다;;; 

 

뭐 기어박스 소리로 작동하는 센서가 아까 커버제거하는 사진상으로 육각렌치로 풀어야하는 나사쪽에 있는거 같던데 아니 다른 잡소리에도 작동해버리는 센서면 차라리 없느니만 못할지도;;;......

 

좌우지간, 디스플레이용으로는 최고지만..... 저걸 실사용하려고 하면;;; 어휴 참;;;........

 

한마디로 디스플레이용 외에는 죄다 단점밖에 없는 탄창 되시겠다;;;

 

이상으로 그저 한숨만 나오는 MG42용 드럼탄창리뷰였다;;; 이걸로 MG42리뷰는 일딴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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