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가 ㅂㅅㅅㄲ인 경우는 참으로 오랜만인거 같다.
특히 나보다 나이가 많은 ㅂㅅ은 처음봤음.
이제 한 50먹은 아줌마 노처녀인데, 지각도 안했는데 '시간 좀 잘 지키시게요.' 이 ㅈㄹㅂ 시전함. 걍 신경 안쓰려고 해봤지만 암만 생각해봐도 ㅈㄴ 기분 나쁨.
이전에도 지 혼자 뇌피셜로 ㅂㅅ같은 논리 펼치면서 염병하는 경우가 간혹 있었는데, 반장님이 지시한거 전달해줬더니 '내가 알아서 한다구요! 그거 다음부터 얘기 안해줘도 알아서 한다고 몇번을 말해요!'하고 나한테 염병떨다가 그 소식들은 반장님한테 ㅈㄴ 털리고 아닥한 적도 있었고, '이것만 시켰으니 딱 요것만 하는게 맞는거죠.'했다가 반장님 포함 동료들한테 몰매급 잔소리도 들은 적도 있음.(문제는 줘 털렸었는데도 행동은 안변함. ㅋㅋㅋㅋㅋ)
몇년째 직장에서 얼굴보고 그러지만 참 짜증나는 노처녀 아줌마임. 도대체 어떤 사회생활을 했길래 자기아집 + 비통념적 업무개념 등을 갖췄는지 진심 궁금할 따름 ㅡㅡ;;;
어휴 됬다..... ㅡㅡ;;; 저러고 살다 가는거지 뭐.....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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