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참교육 각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예고한데로, 딸배랑 짜고 차단기 헛점 이용해서 돈안내고 도주하던 직원놈이 결국 참교육 당함 ㅋㅋㅋㅋㅋ

도와준 딸배랑 그 직원놈이랑 동창지간인데, 솔까 직원들 지하주차장 이용하면 요금내야 한다는게 불합리하긴 함. 아니, 애초에 직원한테 요금을 받겠다는 마인드를 장착한 병원측과 나2스ㅍㅋ쪽이 도리어 제정신이 아닌게 맞음.....

그러나, 이건 지들이 병원이랑 나팤이새끼들한테 항의하는게 맞는거지, 저런식으로 꼼수찾아서 요금안내고 도망다니는건 하면 안되는 짓임 ㅇㅇ

암튼간에 어떻게 점마들 발각된거냐 하면......

입출차 기록 점검하는 담당본사직원이 따로 있는데, 임마가 지하 입출차데이터를 받아보고 특정시간대에 항상 똑같이 나가는 오토바이랑 직원차량을 발견한거임. 문제는 바이크가 나가면 차단기가 미인식 차량으로 인식하고 차단기를 열어버리는데, 그 타이밍에 그 직원차가 요금이 발생했는데도 그대로 나가는 차가 있어서 본사에 보고를 한거임.

그러고보니 노조도 있는 애들이 대체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가네....... ㅡㅡ;;; 난 노조 가입하고 싶어도 개인자격 가입은 안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못하는 상황인데..... ㅡㅡ;;; 심지어 병원정규직 소속도 아니라서 더더욱 ㅠㅠㅠㅠㅠ

좌우지간......  더 놀랄놀자인건..... 저 짓거리해서 도주한게 2년 정도 된다 캄. ㅋㅋㅋㅋㅋ

이게 발견을 못했던게 내가 퇴근하는 시간 언제인지 미리 알아놨다가(아마 관제실 불꺼지고 내가 나오는 타이밍 지켜본 듯.) 내가 퇴근하고 나서 잠깐 있다 도주했던 거였음.

와 ㅋㅋ 진짜 상상도 못했네 ㅋㅋㅋㅋㅋ 주차료를 내기 싫어서 내 뒤를 캐고 친구랑 작당모의를 해서 꼼수로 도망을 친다라......

음;;; 쵸큼 소름돋네;;; ㄷㄷㄷㄷ;;;

아마 그런식으로 2년을 도망쳤으면 전에 의전원 꼬맹이년의 137만원보다 더 많이 나올거 같은데......  아무래도 이건 진짜 그냥은 안넘어갈거 같지 싶음 ㅋ

뭐 어쩌겠냐........ 아직 징계위 열렸다는 소식만 듣고 어찌됬는지 결과는 못들었지만, 아마 중징계 때릴 것은 확실하다. 딸배도 아마 머지않아 같이 참교육 당할거 확실하고..... 딸배는 병원이랑 나팤스가 신원특정해서 고소미 처머겅 이럴거 같음.

암튼 결과까지 나오면 이 글 결과업뎃으로 수정하겠음.

에휴 ㅡㅡ;;; 이 사람들아..... 가오있게 살자..... 가오있게.... 쪽팔리게 참....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