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 다니는 회사
여기는 대체 일관적인게 없다. 여태 다니면서 시말서도 너무 많이 썼고(내가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이랬다 저랬다 하는 일처리 방식에 못맞췄다고 괜히 욕먹은게 원데이 투데이가 아님. 어떨때는 이렇게, 어떨때는 저렇게...... 아니 ㅅㅂ 행정업무 조차도 저럼. 어떨때는 총무과에서 얘기하면 걍 묻따하지말고 다 등록시켜라, 어떨때는 물어봐라..... 행정업무도 이랬다 저랬다, 안내해야하는 사항은 기계나 시스템들 결함때문에 너무 길고, 근데 그 복잡하고 긴 안내내용을 손님이 이해못하면 내가 책임져야하고....... 그러다 재수없게 걸리면 시말서나 사과전화각 나와버리고...... 근데 더 ㅈ같은게 뭔지 앎?? 회사를 옮기고 싶은데 이놈의 제주도는 내가 일하고 있는 여기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가 없음 ㅋㅋㅋㅋㅋ..
릔생
2023. 8. 11.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