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는 물건너 갔지만.... 대신 풀어드리는 그 친구 썰
원래 저번에 얻은 에솦 권총 리뷰를 하려다가 사진들이 뭔가 맘에 안들어서 추후 다시 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음;; 대신 물건을 나한테 넘긴 친구놈 얘기를 해보자면.... 금마는 고딩 동창인데, 사실 막 친한 녀석은 아니었다. 일진무리랑 놀던 놈이긴 한데 딱히 나한테 나쁜 짓을 하거나, 일진들이 나 괴롭힐 때도 적어도 가담은 하지 않았던 녀석이다. 아무래도 '노는 걸 좋아할뿐, 남에게 피해는 끼치기 싫어하는' 뭐 그런 녀석인거 같았다. 근데 나를 포함한 좀 약해보이는 애들 괴롭히던 일진인지 뭔지하는 쓰레기ㅅㄲ들이 당시 서귀농고(지금은 서귀ㅅㅇㄱㅎ고? 암튼 그렇다는디....ㅋㅋ)로 다 전학을 갔다. ㅋㅋㅋㅋㅋㅋ ㅂㅅㅅㄲ들 ㅋㅋㅋㅋㅋ 지들끼리 일진놀이 한다고 ㅈㄴ지꺼져 하던데 ㅋㅋㅋ 지금 시점에서 다시 생각해보면..
릔생
2022. 9. 18. 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