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필귀정, 인과응보
주차료 안내고 계속 돌진하거나 꼬리물기해서 도망나가던 의전원 꼬맹이 애새끼 기집년이 하나 있었다. 대체 뭔 깡인지, 밤시간도 아니고 낮시간에 정산부스에 정산원이 뻔히 있는데도 밥먹듯이 도주를 해재끼더라. 하도 테크닉이 절묘해서 따라나가서 잡고 어쩌고 할 틈이 없었다.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은, 이 년이 차단기가 어떻게해야 열리는지 메커니즘을 어느정도 파악했다는 얘기다. 일부러 그걸 파악하고서는 고의적으로 열리게 해서 계속 도망을 쳤던 것. 그렇다고 잡아다가 왜 돌진해서 도주하느냐 하고 따져물으면 되려 협박이나 개인정보 침해같은 걸로 역고소 처먹을 가능성이 있어서 그냥 놔두라고 했는데...... 그럼 그렇지 ㅋ 그렇게 돈 안내고 도망가다가 아까 아침에 갑자기 관제실에 그동안 안내고 나간 금액 137만원(..
릔생/일상 꾸르잼ㅋ
2023. 6. 9.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