얻은 것과 잃은 것.
우선 얻은 것. - 사람은 함부로 믿을게 못된다. 잘못한건 상대방인데 되려 내가 나쁜놈이 되는 마법을 겪어보니 역시 한길 사람속은 조심 또 조심해야겠음. 그리고 잃은 것. - 친구. 약속을 밥먹듯이 어기는데, 뭐 그거야 그래..... 일 특성상 어쩔 수 없다고 치자. 그거야 걍 내가 잔소리 한마디하고 그럼 상대는 걍 미안하다 한마디면 끝나는데 몇일을 연락을 받지도 않고, 먼저 하지도 않음. 그리고는 오늘 연락이 되었는데 너랑 약속 잡을 때마다 무섭다, 니가 이해해줘야 하는거 아니냐는둥..... '미안하다.' 그거 한마디 하기는 싫고 자기 변명하기 바쁨. 이런 애를 내가 친구로 어찌믿고 만나야겠나?? - 결론. 뭐 금마는 난 널 '친구'로 생각할거다 앞으로도 친구다 그러는데 이제부터 난 아님. 잘못한건 잘..
릔생/붕노의 질주
2023. 7. 17.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