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누가 되었든 가치관의 최상단에 '돈'이 자리잡고 있는 사람은 그닥...... 반갑지 않음.
내가 만나봤었던 '돈'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던 사람들은 누군가를 쉽게 배신하고, 쉽게 속였었음. 거기에 따갚되 심리도 절정인 인간들이 다수임.
그들은 돈을 위해서라면 옆에 있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여김. 그리고 돈벌면 그때가서 우정이든 사랑이든 돈으로 회복시키면 된다고 생각함. 상대방에 대해서 미안한 감정이나 양심적인 생각 등은 돈앞에서는 쓸데없는 감정이며, 낭비라고 여기기에 상대방을 내 앞 길(돈 벌 길)이나 막는 나쁘고 쓸모없는 존재라고 가스라이팅을 아무렇지도 않게 함.
때문에 난 그런 사람들은 근처에 절대 가까이 두지 않음. 그런 작자들은 자신들에게 있어 돈이 최상위 존재니까, 나도 마찬가지고 다른 사람들 조차도 하찮게 여기는 것을 너무 많이 봤음. 안그런 사람들은 내 주변에 지금까지 남아있었고......
문제는 내가 나이를 먹어 갈수록 그런 자들은 점점 더 뚜렷하게 보이는 느낌이고, 그런 사람들을 볼때마다 나만 또 괴로웠다는게 문제....... 나랑 한때나마 친하게 지냈던 사람들이었으니.....
암튼 날이 갈수록 더더욱 잘 분간해서 사람을 만나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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