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Love Story라는 곡 자체를 엄청 좋아한다.(물론 연애같은거 한번도 안해본 모쏠이지만...... ㅠㅠㅠㅠㅠㅠㅠ 느흫헣흐흐헣 ㅠㅠㅠㅠㅠㅠ)
특히 이 곡은 여러나라의 번안곡들도 참 많은데, 등려군이 부른 버전이 가장 좋더라. 좀 짧은게 아쉽긴 하지만;;;....
이 노래는 본래 겨울에 들어야 제맛이지만, 여름에 들어도 나름 내리는 비나 감상하면서 들으면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맛이나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노래 부르신 분이 '그 나라'분이시라 그거에 관해 좀 잡설을 하자면..... 저때는 그래도 '중국인'이라고 불릴만한 '따거'나 '따지에'분들이 좀 계셨건만...... '그 사건'이후로 그런 분들은 다 죽었다지?? ㅠㅠ
뭐 그래도 좋은 건 좋은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비록 외국곡을 중국사람이 약간 편곡해서 부른 것에 불과하지만 노래가 참 좋아서 포스팅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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